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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신문보고 새차 받다

Marketing

by K인준 2007. 12.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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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하는 길에 무료 신문을 하나 집어 들었는데, 좌측 상단에 뭐가 하나 붙어 있었다. 예전에도 조그마한 광고용 전단지가 함께 붙어 있었던 적이 있지만 오늘은 좀 다른 것이 붙어 있었다.

바로 새로나온 차였다. '단호박라떼'라는 것으로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차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도 신문에 광고를 해 주는 조건으로 신문에 붙여서 홍보할 수 있는 권리를 준것 같다.
새로운 상품을 런칭한 후에 홍보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한 것인데, 아침에 사람을 기분을 좋게 만드는 참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발한 방법은 아니지만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는 것, 하나만 생각해도 가치 있는 홍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매일 다른 종류의 차들이 붙어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마신 차 맛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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