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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칼국수 No.1 논현손칼국수

    2023.06.26 by K인준

  • 메밀국수가 맛있는 집 - 여의도 '청수'

    2008.10.28 by K인준

  • 송파에 있는 맛있는 곱창집 - 천지양곱창(엄마손백화점 옆)

    2007.08.16 by K인준

  • 대림역 마늘치킨 골목-원조 마늘치킨

    2007.07.16 by K인준

  • 마장동 먹자골목 '대구집'에 다녀와서

    2007.06.29 by K인준

  • 태안군이 추천한 맛집 - 밀국낙지탕

    2007.04.30 by K인준

  • 구로동 최고의 곱창구이 전문점 '상연이네 곱창구이'

    2007.04.24 by K인준

  • 대림역 꼼장어집 "기장 산 꼼장어"

    2007.04.22 by K인준

칼국수 No.1 논현손칼국수

다양한 칼국수집이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칼국수집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함 없이 논현손칼국수라고 대답한다. 된장 베이스의 구수한 칼국수가 일품 논현손칼국수집은 메뉴가 매우 간단하다.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이렇게 3가지 메뉴만 있다. 면만 다르고 나머지는 모두 똑같다. 나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모두 먹고 싶어서 언제나 칼제비를 선택한다. 된장베이스에 고기육수가 들어간 듯한 맛이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맛있고 겉절이가 예술이다. 남자, 여자에 따라서 양을 조절해서 나오니 적게 줬다고 서운해 하지 말고 면, 국물, 공깃밥이 모두 리필되니 양이 많은 사람은 미리미리 얘기하면 안 끊기고 먹을 수 있다. 다만 가끔씩 간이 좀 쌘 날이 있는데, 그때는 육수를 더 달라고 하는게 현명한 방법..

맛집 2023. 6. 26. 16:16

메밀국수가 맛있는 집 - 여의도 '청수'

지난 주 큰아이가 갑자기 아퍼서 병원에 입원시켰다. 그래서 여의도 성모병원에 자주 다녀야 했고 이번주에는 휴가를 내서 병간호를 하고 있다. 여의도 성모병원이 교통이 불편하고 근처에 음식점들이 많지 않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대접도 못해서 불평을 했는데, 맛집을 발견하곤 그나마 마음이 너그러워졌다. 이 맛집은 바로 '청수'로 5~6년 전에 지인과 함께 들렀다가 한번 맛본 곳이었다. 그 이후에 여의도에 올때마다 이곳에 와서 메밀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찾지 못했었다. 우연히 이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찾게 되니 너무 기쁘다. 면회를 오신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메밀국수를 먹었다. 어머니에게 이 맛을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뜨끈한 국물을 드시고 싶다고 해서 어머니는 돌냄비우동을 시켜드렸다...

맛집 2008. 10. 28. 13:22

송파에 있는 맛있는 곱창집 - 천지양곱창(엄마손백화점 옆)

오랜만에 송파에 갔다가 맛있는 곱창집에서 한잔 했다. 우선 이 집의 특징은 양념된 부추가 함께 나와서 싸 먹을 수있게 해 주었고 모듬의 경우 양, 대창, 곱창 그리고 소량의 소고기(어느 부위인지 까먹음)를 함께 먹을 수 있다. 크기가 작아서 테이블이 6~7개 정도 밖에 안되어 보였다. 일반 곱창집에서는 곱창이 다 익을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 집은 소량의 소고기를 함게 주기 때문에 곱창/양/대창 등이 익기 전에 소고기로 기다림의 지루함을 없앨 수 있다. 곱창/양/대창 등으로 배를 채운 뒤, 후식(?)으로 먹어주는 얼큰한 즉석 라면 즉석 기계에서 약간 끓인 후에 불판에 놓고 함께 먹는다. 얼큰하게 해달라고하면 해장에 좋다. 위치는 송파역에서 석촌역쪽으로 걸어가다가 사거리에서 배명고 방면으로 좌회전..

맛집 2007. 8. 16. 18:45

대림역 마늘치킨 골목-원조 마늘치킨

여름 밤이 되면 시원한 생맥주 한잔에 통닭으로 낮에 흘린 땀을 식히고 하루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이런 이유로 여름이면 통닭집 앞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기 마련이다. 특히, 대림역 4번출구로 나오면 5개의 치킨집들이 늘어서 있고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이는 마늘치킨 골목을 소개하려 한다. 이 마늘치킨 골목이 집에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매일 지나다니는 길로 어느집이 원조인지는 잘 모르지만 어느집이 맛이 있는지는 먹어보지 않아도 손님의 숫자만으로 알게된다. 모든 먹거리 골목에는 한두개의 유명한 집이 있듯이 대림역 마늘치킨 골목에서 2개의 집에 유난히 사람이 많다. 둘둘치킨과 오늘 소개하려는 숫불 바베큐집이다.대림역 치킨집들의 특징은 바로 마늘치킨이다. 타지역의 마늘치킨과 다른점은 ..

맛집 2007. 7. 16. 13:44

마장동 먹자골목 '대구집'에 다녀와서

몇일 전 친구와 대구집에 다녀왔습니다. 마장역에 내려서 걸어갔는데, 꽤 멀었습니다. 현대아파트를 가로질러 나가니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먹자골목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작았지만 사람들은 북적 거렸습니다. 역시 대구집 앞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 5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치마살 2인분과 소주 한병으로 시작했습니다. 고기는 얇게 썰려있어서 씹는 맛은 좀 덜했지만 고기는 연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간과 천엽 1인분을 더 시켜서 먹은 후에 등골을 시켰습니다. 꼭 뱀 껍질 볏겨 놓은거 같이생긴 것이 썩 보기 좋지는 않았지만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 넘어가는 느낌은 좋았습니다. 맛의 특징은 잘 모르겠지만 몸에 좋다니 마구 먹었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우거지 된장국..

맛집 2007. 6. 29. 17:54

태안군이 추천한 맛집 - 밀국낙지탕

주말을 맞아 처가집 식구들과 태안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중에서 맛집을 한 곳 소개하려합니다. 태안군이 제작한 여행 안내 지도에 소개된 음식점입니다. 요즘 알 들은 낙지가 제철이고 해서 박속밀국낙지탕을 먹었습니다. 태안 시내에서 외곽으로 한참을 달려 한적한 농촌도시에 떡하나 음식점 하나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네비게이션이 없었으면 못 찾아 갔을 겁니다.) 동네가 얼마나 한적한지 사진을 찍기 위해 식당 앞에 10여분간 나와 있었는데, 2차선 도로를 지나가는 차는 딱 2대밖에 없었습니다. 육수에 박속과 해산물을 함께 끓인 다음 산낙지를 통째로 집어 넣어서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산낙지 다리를 먼저 먹고 머리는 충분히 익힌 다음에 먹으면 수제비와 칼국수가 나옵니다. 박속과 낙지가 만들어내는 국물맛은 정말 끈..

맛집 2007. 4. 30. 09:46

구로동 최고의 곱창구이 전문점 '상연이네 곱창구이'

오늘은 예전에 함께 일했던 분과 술 한잔 했습니다. 현재 모 솔루션 개발 업체에서 본부장이라는 직책으로 일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예전에 잠깐 함께 일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저를 이뻐해 주셔서 계속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전에 부탁하신 파일을 DVD로 구워놓았다는 연락을 드리자마자 오늘 보자고 하셔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분 회사가 구로디지탈단지역 근처라 대림역의 꼼장어를 먹을까 했는데, 예전부터 곱창구이를 먹고 싶어서 남구로역의 곱창구이집으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위치는 남구로역 4번 출구에서 100M 가량 직진하면 나옵니다. 상호는 '상연이네 곱창 구이전문'이라고 써 있습니다. 오리 그림이 좀 쌩뚱맞기는 하네요 곱창이 나오기 전에 밑반찬이 먼저 나왔네요 소간이 밑반찬으로 나온것이 특이했고 ..

맛집 2007. 4. 24. 23:46

대림역 꼼장어집 "기장 산 꼼장어"

오랜만에 친구와 한잔하는데, 꼼장어 집을 택했습니다. 집근처인 대림역 근처에서 마늘통닭 말고 맛집을 알지 못해 여기저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찾은 곳이었습니다. 가격은 소(2인분) 3만원, 중(3인분) 4만원, 대(4인분) 5만원 으로 조금은 비싼 편이었습니다. 여기가 다른 꼼장어집과 다른 것은 정말 살아 있는 장어를 불위에 올려 놓더군요 살아 있는 놈을 올려 놓은 상태입니다. 껍질만 벗겨서 살아 있는 걸 올려 놨는데, 약간 잔인했습니다. 완전히 죽었는지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은 그럭저럭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았습니다. 먹을 만큼 익었습니다 맛이 정말 담백하고 고소했습니다. 몸에도 좋은 것이 맛까지 좋으니 정말 따봉이었습니다. 양념이 들어가서 양념맛에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맛집 2007. 4. 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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